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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4

떠오르는 해




마음이 정리가 필요했기 때문일까,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6시간 뒤 강릉항으로 출발했다.


밤차를 타고 새벽 강릉역에 내려, 강릉항까지 걸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마음이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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