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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NIKON D700 | 1/100sec | F/8.0 | -0.67 EV | 24.0mm | ISO-200


2010.6.18 어린이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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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COOLPIX P7000 | 1/30sec | F/8.0 | -0.30 EV | 37.0mm | ISO-100



나를 할퀴었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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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보는 사진

한 장에 사진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겹겹이 중첩된다.



사진 속의 피사체가 유발하는 감정


사진사가 사진을 촬영할 때 느끼는 감정


사진을 찍는 순간 사진 속에 촬영된 여러 사람들의 순간의 감정들과 사물들이 주는 느낌들


사진 속에 찍히지는 않았지만 사진이 찍혔던 그 장소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의 감정들


그 사진을 바라보는 제 3자의 감정


그리고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자신의 사진을 바라보는 감정과


그 순간을 함께 했던 사람이 그 사진을 바라보았을 때 느낄 감정.



이 모든 감정이 한 장의 사진에 뒤섞여 사진이 된다.


그렇게 사진사가 찍은 한장의 사진은 수백, 수천가지의 새로운 사진으로 태어난다.



나에게 있어서 사진이란 그런 다양하고 끝없는 감정을 담아 한데 섞는 통이다.



NIKON D700 | 1/40sec | F/5.6 | -0.33 EV | 24.0mm | ISO-1100


2010년 63빌딩 왁스 뮤지엄





동시에 기억들의 이정표이기도 하다.


사진의 주제와 상관없이


사진의 내용과 상관없이


사진이 가지고 있는 그 어떠한 요소와는 상관없이


어떤 사진들은 내 가슴속 하나의 기억을 가르킨다.


그 사진들을 볼 때 마다 그 사진 자체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기억이 머리속에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것이 추억이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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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스 2014.07.25 05:03 신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주대연 2014.07.25 23:01 신고

      되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도 많이 오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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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크앙 나무

NIKON D700 | 1/80sec | F/11.0 | -1.00 EV | 26.0mm | ISO-800


사직동길을 따라 걷다가 찍은 나무이다.

크앙크앙 거리는거 같이 생겼다.

아파서일까 ㅎㅎ

녀석~그만 소리질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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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쌀쌀하게 불어대는 한겨울



NIKON D700 | 1/160sec | F/8.0 | -0.33 EV | 50.0mm | ISO-200




찬바람이 쌀쌀하게 불어대는 한겨울,
그 끝나지 않을것 같은 길고 긴 겨울이란 시간을 건너 봄이 온다.
 
봄은 따사로운 햇살로 생명들의 겨드랑이를 간지른다.
이 세상 모든 생명들은 깔깔 거리며 기지개를 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죽어버린 조경화분의 양배추들도
그만 자지러지며 활짝 기지개를 펴고 말아버리니..
봄이 왔긴 왔나보다.
 
이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가,
그들은 죽어버린 자신의 몸뚱이 속에서
온몸으로 피어나는 존재들.
 
어떤 꽃을 피운들 이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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