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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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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내 카메라를 늘 무서워한다. 이제 좀 익숙해질만도 됐는데...... 더보기
고양이 나를 할퀴었던 고양이 더보기
뽁뽁이 우리집 둘째 고양이, 뽁뽁이. 겁이 많아서 좀처럼 얼굴을 잘 내밀지 않는다. 500px: http://500px.com/photo/79770711/watching-by-daeyeon-joo 500px: http://500px.com/photo/79711277/something-out-there-by-daeyeon-jooFlick: https://www.flickr.com/photos/daeyeon/14915427321/ 그래도 호기심은 많아서 무언가 소리가 나거나 움직이는게 있으면 이렇게 빤히 쳐다본다 :) 더보기
귀여운 랑 더보기
자다 깬 랑이, 곤충을 만나다. 이녀석 잠보다.맨날 침대에서 저러고 잠이 든다. 대체 내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어떻게 아는걸까?선잠을 자나.. 아니면 눈이 네개 인가.. 가까이 다가가면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그리고는 기지개를 편다.이제 그만 자려나 .. 싶었는데.. 또 잔다..................사람도 오래자면 허리 아프니까, 잠깐 일어나서 허리 근육좀 풀어주고 다시 잠드는 것처럼.......이놈도 그러는건가.. 싶다. 그러다가 침대위를 기어가는 벌레 한마리를 발견했다.눈을 떼지를 못하네.. 계속 본다...어디로 가나..저게 대체 뭘까... 갑자기 벌떡 일어나선 냄새를 맡아본다..역시 고양이들은 움직이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제 냄새도 맡고, 혀로 핥아도 본다.사실 곤충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것 같다. 갑자기 엄청 .. 더보기
간절한 소망 따뜻한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 곳. 그러나 그에게 만큼은 냉정하다.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 '랑' 전 주인이 늑대 처럼 자라라고 '이리 狼' 이라고 지었다. 러시안 블루 종이며, 나이는 대략 1살 반. 사람을 너무 좋아하여 지나치게 붙어 있으려고 하는 것이 흠이랄까.. 아무튼 녀석의 눈은 참 매력적이다. 검정색에 가까운 몸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일까, 투명한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렇게 매혹적일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