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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소망 따뜻한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 곳. 그러나 그에게 만큼은 냉정하다. 더보기
검정망둑, 물속에서 날다. 검정망둑. 유영 중 나랑 눈이 마추진 순간이다. 마치 나비 처럼 물속을 우아하게 날아다닌다. 역시 매력있는 물고기다. 더보기
검정망둑 검정망둑.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다. 더보기
검정망둑 검정망둑. 크기는 대략 12cm 정도. 성격히 활발해서 좋다 :) 저렇게 돌 위에 앉아있다가도 수면에서 손가락을 살살 흔들면, 먹을것인가 싶어서 고개를 위로 치켜드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더보기
내 아들 그리고 내 아버지 내 아들 그리고 내 아버지. 내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고,내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더보기
사람은 땅 위를 걷고, 비행기는 하늘을 걷는다.. 사람은 땅 위를 걷고, 비행기는 하늘을 걷는다.. 더보기
인간이 자갈을 땅위에 자갈을 채울지라도, 자연은 생명을 채운다. 인간이 자갈을 땅위에 자갈을 채울지라도, 자연은 생명을 채운다. 생명은 강하고, 자연은 위대하다. 더보기
청설모 2013.09.19양재시민의 공원 더보기
골목길에 살고 있는 식물들 허름한 골목길을 걷다보면 그 골목에 살고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게 된다. 가끔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들도 있고, 주변에 사는 집주인들이 화분에 어떤 식물을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씨앗이 날아와서 골목 어딘가에 자리를 잡고 살게 되니까 그 곳 주민들의 취향을 알 수 있게 된다 :) 더보기
나무 아래에 있으면 나무 아래에 서서 나무 꼭대기를 바라보면 나무와 나뭇잎과 하늘과 태양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을 볼 수 있다. 갈색과 진한 녹색 뿐인 나무에 햇빛이 비추면 무지개색 같은 녹색과 연두색이 만들어지고 그 사이사이를 하늘이 파랗고 하얗게 채운다. 그로인해 각각의 요소는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광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그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면 그렇게 시원하고 상쾌해진다. 자연은 정말 조화로운 완벽한 인격의 소유자라는걸 다시 한번 실감하고 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