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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외침을 들을 수 없었다. 그녀는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목이 터질 때 까지 외쳤다. 그러나 나는 땅위에 있어서, 들을 수가 없었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893487006/ 더보기
여수 '향일암' 여수에 있는 '향일암'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버리고 싶어졌다. 밤 9:30에 연구실서 퇴근 후 곧장 집에서 카메라를 챙겨 밤 기차를 타고 내려갔다. 처음으로 혼자서 떠나본 여행. 나에게 큰 활력소가 되어주었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781544723/ 더보기
신의 정원에서 만난 '산양' 신의 정원에서 만난 산양들. 몰래 다가가다가 실수로 나뭇자기를 밟자, 그 소리를 듣고 일제히 나를 돌아보았다. (일전에 한번 업로드 하였던 사진이나, 색을 다시 보정하였기에 재업로드한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732990514/ 더보기
안녕? 만나서 반갑다! "안녕?만나서 반갑다!" 요 작은 꼬마 사슴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마음속에서 떠오른 말. 아치스 국립공원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524437453/ 더보기
간절한 소망 따뜻한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 곳. 그러나 그에게 만큼은 냉정하다. 더보기
검정망둑, 물속에서 날다. 검정망둑. 유영 중 나랑 눈이 마추진 순간이다. 마치 나비 처럼 물속을 우아하게 날아다닌다. 역시 매력있는 물고기다. 더보기
검정망둑 검정망둑.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다. 더보기
검정망둑 검정망둑. 크기는 대략 12cm 정도. 성격히 활발해서 좋다 :) 저렇게 돌 위에 앉아있다가도 수면에서 손가락을 살살 흔들면, 먹을것인가 싶어서 고개를 위로 치켜드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더보기
내 아들 그리고 내 아버지 내 아들 그리고 내 아버지. 내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고,내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더보기
사람은 땅 위를 걷고, 비행기는 하늘을 걷는다.. 사람은 땅 위를 걷고, 비행기는 하늘을 걷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