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던 날 양재천.
새벽부터 시작된 출사는 늦은 오전이 되어서야 끝이났다.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기분 만큼은 정말 최고였다.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언제든지 모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삶을 살며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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