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던 날 태풍이 오던 날 양재천. 새벽부터 시작된 출사는 늦은 오전이 되어서야 끝이났다.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기분 만큼은 정말 최고였다.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언제든지 모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삶을 살며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인것 같다. 더보기 너구리 양재천을 걷다가 너구리를 만났다. 나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그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쳐다만 볼 뿐 이었다. 더보기 내 아들 그리고 내 아버지 내 아들 그리고 내 아버지. 내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고,내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더보기 사람은 땅 위를 걷고, 비행기는 하늘을 걷는다.. 사람은 땅 위를 걷고, 비행기는 하늘을 걷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