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크게 찍고 싶어서 몰래몰래 살금살금 다가가고 있었다.
다가가던 도중 나뭇가지 하나를 보지 못하고 그만 밟고야 말았다.
"뽀각"
소리가 나자 모두달 갑자기 내 쪽을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이때다 싶어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댔다.
이쁜이들 같으니.
다가가던 도중 나뭇가지 하나를 보지 못하고 그만 밟고야 말았다.
"뽀각"
소리가 나자 모두달 갑자기 내 쪽을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이때다 싶어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댔다.
이쁜이들 같으니.
'사진 >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도 없이 펼쳐졌던 물위의 보석들 (0) | 2014.01.16 |
---|---|
신의 정원에서 만난 '산양' (2) | 2014.01.04 |
안녕? 만나서 반갑다! (0) | 2013.12.24 |
그렌드 캐년에서 만난 요염한 청설모 (0) | 2012.01.21 |
시원한 바람이 불던 한밤중의 숲에서 하늘을 올려보다 (0) | 201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