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6 - 낚시하는 사람 이곳에서는 뭐가 잡힐까? 분명 월척이겠지?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풍경이 아름다워 그냥 섰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2457003895/ 더보기 제주도 5 - 산책길 제주의 렌트카 업체, 무지개 렌트카 근처에 있는 곳이다. 아마 렌트카들이 제주 공항으로 갈 때 이 길을 이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수많은 렌트카가 계속 이 길을 따라 달렸고, 이내 사라졌다. 나는 천천히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했다. 아마 자동차도 산책을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2382376594/ 더보기 St. Augustine에서 물수리와 눈을 마주쳤다 미국 플로리다, 북동쪽 해안가에 St. Augustine 이라는 도시가 있다.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자. 1565년에 스페인에 의해 처음 건설되었고, 이후 스페인, 영국, 미국 등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세인트 어거스틴의 건물들은 여러 양식이 섞여 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날씨가 좀 흐리고 구름이 많았다.날씨가 맑고 하늘이 푸르렀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아무튼 이곳을 여행한 후 St. Augustine에 대한 키워드는 흰색과 창문 그리고 물수리가 되었다. 1. 건물 및 거리 세인트 어거스틴은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써 전통적인 건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가장 눈에 많이 띄는 건물은 스페인풍으로써 하얀색과 주황색이 많이 사용된 건물이었다. 위의 건물은 Lightner Museum.. 더보기 제주도 4 - 제주에서 만난 강아지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지나쳤다.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개' 혹은 '강아지' 들이었다.그들 모두 특색 있었고, 내 관심을 사로 잡았으며, 나를 반겨주었다.그들 사진을 한번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모슬포항 '부두 식당' 에서 만난 '예삐' 겨울엔 제주도 방어가 그렇게 맛있다고 했다.그래서 모슬포 항으로 방어회를 먹으러 갔다. 우리가 간 곳은 그 중 '부두 식당' 이라는 곳.원래는 갈치 조림 같은게 유명하지만, 겨울에는 특별히 방어회를 판단다.이곳에는 개가 한마리 사는데, 아마 이름이 예삐였던것 같다.아래 사진은 식당에 들어갈 때 사진이다.정말 자알~잔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내가 사진을 찍는것을 보시고는 개를 대리고 들어와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다.그렇게 찍어보는 것이 처음이라.. 더보기 제주도 3 - 갈매기들의 쉼터 제주 모슬포항으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촬영한 사진이다.이녀석들 나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귀여운 녀석들 :) 사진을 확대해보면 나를 쳐다보는 녀석이 단 한명도 없다.내가 그리고 꼴보기 싫었나..싶다-_-;;;; 이건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다.이걸 찍을 때 나를 찍었다 ㅋㅋ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2234634324/ 더보기 제주도 2 올레길 11번에서 10번으로 넘어가는 길 중간에 있는 곳이다. 파도가 이렇게 바위를 때렸고, 바람은 바람개비를 힘체가 돌렸다. 풍력 발전소 엄청 크고 소리도 무섭다 'ㅁ' 더보기 제주도 1 친구와 갑작스럽게 떠난 제주도 여행. 모슬포항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던 중 탄성과 함께 차를 길가에 세울 수 밖에 없었다. 넘실대는 파도는 우리의 눈으로 쏟아져 들어와 마음을 파랗고 시원하게 채워주었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2191202073/ 더보기 끝도 없이 펼쳐졌던 물위의 보석들 허벅지까지 차오르는 강물을 거슬러 걷던 중이었다. 발 아래 느껴지는 자갈들 때문에 너무 간지럽기만 했었다. 그런데 고개를 드는 순간 햇볓과 어우려져 자갈들은 보석처럼 빛나기 시작했다. 내 주머니는 가벼웠지만 강줄기를 따라 끝임없이 펼쳐진 보석들 때문에 나는 그 순간 만큼은 행복의 부자였다. Flick: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965487643/ 더보기 그녀의 외침을 들을 수 없었다. 그녀는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목이 터질 때 까지 외쳤다. 그러나 나는 땅위에 있어서, 들을 수가 없었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893487006/ 더보기 여수 '향일암' 여수에 있는 '향일암'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버리고 싶어졌다. 밤 9:30에 연구실서 퇴근 후 곧장 집에서 카메라를 챙겨 밤 기차를 타고 내려갔다. 처음으로 혼자서 떠나본 여행. 나에게 큰 활력소가 되어주었다. Flickr: http://www.flickr.com/photos/daeyeon/11781544723/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